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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부동산 전망] “인기 재건축 중심 반등세” vs “급매 거래로 예단은 성급”

이릉 2023. 1. 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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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부동산 전망] “인기 재건축 중심 반등세” vs “급매 거래로 예단은 성급” | 중앙일보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온라인(네이버 부동산)에 있는 잠실주공5단지 전용 84㎡의 21억원대 매물은 이미 거래 완료된 것"이라며 "저층 비선호 매물의 호가는 23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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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집값 바닥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주택 가격의 하락세도 둔화되는 조짐이다.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1·3대책으로 분양시장 양극화 심화 우려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특례 보금자리 대상 9억원 이하 아파트 비중

하지만 시장에선 올해 경기침체 징후가 심화하는 가운데 전국 주택 거래량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어 집값 바닥을 말하는 것은 이르다는 것이 중론이다. 집값 반등론은 일부 지역의 급매물이 거래되기 시작하면서 나온 일종의 ‘착시 현상’이라는 분석이다.

 

분양시장에선 양극화 심화에 따른 대책 마련에 분주한 상황이다. 1·3 대책으로 중도금대출 상한기준(기존 12억원)이 폐지되고 무순위 청약의 당해지역 거주요건도 사라지면서 서울 및 수도권의 사업지에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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