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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새 2억 뛴 노원 아파트…"회복 신호탄?" 집주인들 술렁 [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이릉 2023. 1. 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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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회복하려나"…마음 바뀐 집주인, 슬그머니 매물 회수

서울 동작·강북·동대문 아파트 매물 줄어

노원 아파트는 한 달 새 1.8억 올라

"거래량 회복돼야 시장 분위기 판단 가능"

"유의미한 거래 없지만 달라진 분위기는 있어"

 

집을 팔려는 집주인도, 집을 사려는 실수요자들도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아직 냉각기인 주택 시장을 두고 서로 다른 의견이 맞붙고 있어서입니다.

 

일각에선 정부의 과감한 부동산 규제 완화와 끝이 보이는 금리 인상 기조에 힘입어 침체기인 부동산 시간이 시차를 두고 회복될 수 있다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직은 둔화 국면이라는 분석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여전히 높은 수준의 대출 금리와 경기 침체 우려가 집값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서울 노원구 일대에선 재건축 아파트 값이 회복된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 들어 전국 아파트 값 낙폭은 둔화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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